오늘의 말씀
잠언 19:18
“네 자식이 희망이 있은즉 그를 징계하라.”
묵상
자식을 징계하라는 말은 차갑게 들릴 수 있지만, 잠언은 그 뒤에 까닭을 붙인다. 그에게 희망이 있기 때문이다. 바로잡는 일은 미움이 아니라 자녀가 더 나은 길로 들어설 수 있다는 믿음에서 나온다. 포기한 대상에게는 애써 가르치지 않는다.
사랑은 때로 부드러움만으로는 부족하다. 자녀가 넘어질 길을 알면서도 침묵하는 것은 친절이 아니라 방관일 수 있다. 진심 어린 바로잡음에는 자녀를 끝까지 놓지 않으려는 마음이 담겨 있다.
다만 징계와 분풀이는 다르다. 오늘 누군가를 바로잡아야 한다면, 그 안에 정말 그를 향한 희망이 담겨 있는지 먼저 살펴본다. 사랑에서 나온 단호함만이 사람을 세운다.
매일 한 구절, 마음에 새기고 싶다면
하루기도가 오늘의 말씀과 기도를 이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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