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잠언 23:24
“의인의 아비는 크게 즐거울 것이요 지혜로운 자식을 낳은 자는 그로 말미암아 즐거울 것이니라.”
묵상
의로운 자식을 둔 아비가 크게 즐거워한다는 말은, 부모의 가장 깊은 기쁨이 어디서 오는지를 짚는다. 자식의 성공이나 출세가 아니라, 자식이 바르게 사는 모습 앞에서다. 가진 것보다 어떤 사람이 되었느냐가 부모의 마음을 움직인다.
이 기쁨은 한쪽 방향으로만 흐르지 않는다. 자식이 지혜롭게 살아가는 길은 곧 부모에게 닿는 위로가 된다. 내가 오늘 어떻게 사는지가 나를 키운 누군가의 마음에 가닿는다는 사실은, 묵직한 책임이자 따뜻한 연결이다.
오늘 내 삶이 누구의 기쁨이 될 수 있을지 떠올려 본다. 대단한 성취가 아니어도, 정직하고 지혜롭게 보낸 하루가 누군가에게는 가장 큰 즐거움이다.
매일 한 구절, 마음에 새기고 싶다면
하루기도가 오늘의 말씀과 기도를 이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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