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잠언 31:30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
묵상
고운 것이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이 헛되다는 말은 아름다움을 비난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이 영원하지 않다는 사실을 담담히 인정하는 자리다. 외모도 매력도 시간 앞에서 변한다. 그 위에만 삶을 세우면 흔들리기 쉽다.
그래서 본문은 시선을 옮긴다. 사라지는 것 대신 남는 것, 곧 "여호와를 경외하는" 마음이다. 경외란 두려움이 아니라 그분을 삶의 중심에 두는 태도다. 시간이 깎아 내지 못하는 자리에 뿌리를 두는 일이다.
오늘 무엇으로 나를, 또 사람을 평가해 왔는지 돌아본다. 곧 바래는 것에 마음을 다 쏟고 있지는 않은지. 칭찬받을 만한 것은 빛나는 겉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곳에서 흔들리지 않는 마음이다.
매일 한 구절, 마음에 새기고 싶다면
하루기도가 오늘의 말씀과 기도를 이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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