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시편 115:14
“여호와께서 너희를 곧 너희와 너희의 자손을 더욱 번창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묵상
축복을 비는 이 말에는 한 세대로 끝나지 않는 시야가 담겨 있다. 너희만이 아니라 너희의 자손까지, 지금 곁에 있는 사람을 넘어 아직 오지 않은 얼굴들에게까지 번창을 빈다. 좋은 것이 나에게서 멈추지 않고 흘러가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번창은 숫자가 늘어나는 일만은 아니다. 믿음과 삶의 결이 다음 사람에게 전해져 뿌리내리는 것까지 포함한다. 내가 지금 살아 내는 하루가 누군가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은, 평범한 일상에 조용한 무게를 더한다.
오늘 내 뒤를 따라올 사람들을 한번 떠올려 본다. 자녀일 수도, 후배일 수도, 아직 모르는 누군가일 수도 있다. 그들을 위해 지금 심어 두고 싶은 한 가지가 무엇인지 가만히 헤아려 본다.
매일 한 구절, 마음에 새기고 싶다면
하루기도가 오늘의 말씀과 기도를 이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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