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마태복음 6: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묵상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한다는 말은 둘 다 적당히 붙드는 삶이 불가능하다는 선언이다. 하나님과 재물 사이에서 어느 쪽도 놓지 않으려는 마음을 정면으로 건드린다.
미워하고 사랑하거나, 중히 여기고 경히 여긴다는 표현은 결국 우선순위의 문제다. 둘 다 가질 수 있을 것 같지만, 정작 결정의 순간에는 한쪽이 드러난다.
무엇을 진짜 섬기고 있는지는 말이 아니라 선택에서 보인다. 오늘 작은 결정 하나에서 내 우선순위가 어디를 향하는지 살핀다. 섬김의 방향은 매일의 선택으로 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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