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빌립보서 4:4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묵상
"항상 기뻐하라"는 말을 바울은 옥중에서 두 번 적는다. 기쁠 만한 형편이라서가 아니다. 기쁨의 근거가 상황이 아니라 "주 안에서"라는 자리에 있기 때문이다.
기뻐하라는 명령이 거슬릴 수 있다. 슬픈데 어떻게 기뻐하나. 그러나 여기서 말하는 기쁨은 감정의 들뜸이 아니라 흔들리지 않는 바탕이다. 슬픔과 공존할 수 있는 깊은 결의 기쁨이다.
오늘 기뻐할 형편이 아니라면, 형편에서 기쁨을 찾으려 애쓰지 않는다. 대신 그 기쁨이 어디에 뿌리내렸는지를 떠올린다. 주 안의 기쁨은 형편을 타지 않는다.
함께 읽는 말씀
매일 한 구절, 마음에 새기고 싶다면
하루기도가 오늘의 말씀과 기도를 이어 드립니다.
하루기도 시작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