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시편 103:3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시편 103:3 (개역한글)

묵상

죄를 사하시는 일과 병을 고치시는 일이 한 문장에 나란히 놓인다. 영혼의 회복과 몸의 회복을 따로 떼지 않으신다. 사람은 둘로 나뉘지 않는 한 존재다.

"모든"이라는 말이 두 번 반복된다. 모든 죄악, 모든 병. 일부만 손대고 나머지를 외면하시는 분이 아니다. 빠뜨림 없이 살피시는 시선이 거기 있다.

몸이 아플 때 마음도 함께 무너지곤 한다. 오늘 그 둘을 같은 분께 함께 맡긴다. 사하시고 고치시는 손은 나의 전부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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