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시편 133:1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묵상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연합을 선하고 아름답다는 두 단어로 함께 표현한다. 옳을 뿐 아니라 보기에도 아름다운 것이 함께 사는 일이다.
연합은 똑같아지는 것이 아니라 다른 채로 한자리에 머무는 것이다. 그 머무름에는 서로를 견디고 품는 수고가 따른다. 쉽지 않기에 더 선하고 아름답다고 칭하는지도 모른다.
관계의 마찰에 지쳐 혼자가 편해 보이는 날, 연합의 아름다움을 떠올린다. 다른 사람과 한자리에 머무는 일은 수고스럽지만, 그 자리에 선함과 아름다움이 깃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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