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마태복음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태복음 11:28 (개역한글)

묵상

예수께서 부르신 대상은 능력 있는 자가 아니라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자였다. 자격을 갖춘 사람이 아니라 지쳐 있는 사람에게 먼저 손을 내미신 것이다.

약속은 쉼이다. 일을 멈추라는 뜻이 아니라, 짐을 혼자 지지 않아도 되는 관계로 들어오라는 초대다. 같은 멍에를 함께 메는 분이 곁에 있을 때 무게는 나뉜다.

오늘 가장 어깨를 누르는 짐의 이름을 불러 본다. 그 짐을 잠시 내려놓고 쉬는 것은 게으름이 아니라, 부르심에 응답하는 한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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