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시편 55:22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
묵상
짐을 맡기라는 권면 뒤에 약속이 따른다. 그가 너를 붙드신다는 것이다. 짐을 내려놓는 행위와 붙들리는 경험이 한 쌍으로 묶여 있다.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는 흔들리지 않게 하신다는 뜻이다. 바람이 불지 않아서가 아니라, 뿌리를 붙드는 손이 있기 때문이다.
무거운 짐을 혼자 들고 비틀거릴 때, 그 짐을 옮겨 둘 곳이 있음을 기억한다. 맡기는 일은 약함의 표시가 아니라 붙들리기로 선택하는 신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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